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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1.13 20150113 - 女性 싱어 모십니다...^^
  4. 2014.11.11 20141110 - 아쉬운 이름...채수영
  5. 2014.10.31 20141031
  6. 2014.10.31 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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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8.02 20140802 (2)
  10. 2014.08.01 20140801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Spot | 1/290sec | F/2.4 | 0.00 EV | 4.3mm | ISO-50 | Off Compulsory | 2015:03:24 11:19:24

3월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겉으로 볼 때
한 달 동안 그리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론 아주 치열한 변화가 있었죠.
함께 연습한 영조씨가 팀에서 빠지게 되었고
유랑이 형님은 다시 솔로 싱어로.
저도 다시 나홀로 고무밴드가 되었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과정은 모험과 고난의 연속이죠.
이겨낸 사람만이 땀을 식혀주는 바람이 고맙다고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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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동창모임에 나갔습니다.
오래 못 본 친구들.
모습이 여전한 친구들이 많아서 한눈에 알아보겠더군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아픈 친구들도 있고...
그저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

3월 9일에 시작한 브라더스 호프 무대.
일단 하루 늘려 유랑이 형님의 수요일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4월부터 좀 바빠지기 때문에 수요일에 연주하지 않습니다.
한 보름 정도 지나고 주중에 연주할 것인가...결정해야겠습니다.

 

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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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까닭일까요?
술술 나오던 멘트가 조금 버벅일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성원해주시는 분들의 기를 받다 보니
예전의 페이스를 되찾게 되더군요.

고등학교 동창들의 깜짝 방문이 있었습니다.
행사나 공연에 지인을 초대해야 북적거리는 맛이 있지만
폐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에 알리지도 않았는데
불쑥 나타나서 순간 놀랐지만, 매우 반가웠습니다.

중고교 동창들에게 낙원동은 등하굣길에 오가던 곳이라 꽤 익숙한 곳이지요.
제 경우엔...
중 1 때부터 낙원상가 옆을 지나다녔고
중 3 땐 종로 2~3가 지역에 신문을 돌렸고
음악을 직업적으로 시작하면서부터는 아주 가까워진 곳이 낙원상가였으니까요.

성호와 익수...멋진 장년이 되어 만나니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남는 건 역시 친구와 추억!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다. 친구들...(웹으로 응원하고 안부 전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2.4 | 0.00 EV | 4.3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5:03:08 01:12:31

오랜만에 뵌 귀한 분들이 많았네요.
정호 형님과 형수님. (배우처럼 멋진 두 분이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정민 님의 지인 지윤 님과 동창분들. (휴식이 필요하실 때 또 들려주세요 - 토요일만 -)
유랑이 형님의 지인 분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노래도 들려주세요)
의리파 지인...주영미 님과 이경옥님.
(영미 님의 노래 선물 감사했고요. 늦게까지 함께 하신 경옥 님께 고마움을!)
그리고...
지난가을...'고무밴드의 귀환'을 역설하고 현실로 만든 숨은 공로자...영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네가 없었으면 이 자리도 없었을 거야.
이제 첫발을 떼었으니 조금씩 앞으로 나가자...^^)

아직 사운드가 덜 잡혀서 어설픈 면도 보이지만
다음 주...또 다음 주...시간이 흐르면서 고운 모습으로 변해가겠지요.

이번 첫 연주를 위해 겨우내 홍천과 서울을 오가며 애쓰신 영원한 파트너 김영조 님
게스트 가수로 참여하신 선 유랑 형님께도 사랑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
소중한 자리를 내주시며 만남의 장을 열어주신 '브라더스 호프'의 형제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뵐 날까지 가슴 따뜻한 날 계속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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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여름 2015.03.10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살고 있네.

  2. 요팡 2015.03.12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으로 성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친구분들에 비해 엄청난 동안이십니다^^

    • BlogIcon Gomuband 2015.03.12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요팡님.
      요팡님 사진 뵈면 군악대 동기 최진제가 생각나요.
      클라리넷 전공하던 진제...
      두 분이 많이 닮으셨어요.

      동창들은 회사생활을 죽 해와서 많이 늙어뵈죠.
      음악하는 사람은 수시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사니까
      천천히 늙을 수도 있어요.

      미국에 계속 살기로 하셨나 봅니다.
      세계 어디든 마찬가지겠지요.
      단!
      상식이 통하는 곳에서 사셨으면...합니다...^^

  3. BlogIcon 장은영 2015.03.12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여유로움과 포스가 느껴집니다!!
    가서 뵙고 함께하고 싶었지만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됐어요 ㅠ
    서울가면 꼭 연락드릴게요!!!

    • BlogIcon Gomuband 2015.03.13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괜찮아...천천히 보면 되지.
      나이 먹으면 고집만 남는다는데...
      여유로움이 보인다니 다행이네.
      잘 지내다 보자고.
      고마워...^^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4 | 0.00 EV | 1.9mm | ISO-800 | No flash function | 2015:01:13 17:21:18날이 따숴야 없는 사람도 겨울을 날낀디 올핸 왜 이리 춥노? 맴이 싸~하니 몸도 추운기라.

해가 바뀌고 열흘이 더 지났습니다.
그동안 크게 바뀐 거라곤 '4->5' 정도입니다.
아! 우리 팀 식구가 한 사람 줄고 한 사람 늘었어요.
공사다망하신 싱어 & 키보드 영미 氏가 빠지고
카수 선유랑 兄이 베이스 기타를 치기로 하셨거든요.

앞으로 멤버는 계속 불려서
폴 모리아 악단 정도의 규모로 만드는 게 제 계획입니다.
다루는 악기, 미모, 수준...안 따집니다.
단지...
그저...
조그만 바람이 있다면...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올해 안에 '라'~'레'음을 시원하게 뽑아주실 女性 싱어님이 제발 나타나 주십사...요겁니다.
아직 멤버가 모두 남자라 '라'이상의 음역이 편히 커버되질 않아요.
뭐 수애 氏 정도의 미모를 갖춘 싱어만 모시는 게 아니니
자신 있으신 분은 살포시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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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에서 하우스밴드를 하며 매달 전국의 미군부대를 옮겨 다니던 1979년.
동두천에 부킹 되어 악기와 살림 짐을 옮기느라 분주했던 5월 첫날 저녁.
밴드를 픽업하는 장소에서 멋진 모습의 기타 플레이어를 보게 되었다.

람보처럼 손수건을 동여맨 이마
민소매 티셔츠에 낡은 청바지
오른쪽 어깨에 케이스에 넣지 않은 일렉트릭 기타를 비스듬히 걸친 사나이.
바로 채수영이었다. (정말 멋있었다.)

8군 하우스밴드는 매일 미군부대 안의 클럽을 옮겨 다녔는데,
그 때만 해도 쟁쟁한 팀들이 8군에 남았던 때라
우리 팀이 일찍 끝나는 날엔 다른 클럽에 잠시 들러
다른 팀의 멋진 연주(에이탑밴드...형님들이 그립다...)를 듣곤 했다.
아쉽게도 당시엔 채수영씨의 팀을 보진 못했지만
하루 연주를 마치고 밴드가 픽업장소로 돌아오면
수영씨를 기다리는 팬들이 꽤 많다는 소문은 들었었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 블루스 음악을 하는 지인들로부터
그가 홍콩에 갔다가 한국에 돌아와 블루스 클럽(이태원 져스트 블루스)을 열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7년 전쯤 지인들과 압구정동에 갔다가 이태원에서 옮긴 져스트블루스에 들러
처음으로 인사하고 옛 8군 하우스밴드 이야기를 잠시 나눈 게 전부이니
난 그리 가깝게 지낸 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내게 부음을 전한 동생들과의 통화에서 소식을 들었으니까...)

연습을 많이 하여 잘 익은 소리를 내는(기타 치는 사람끼리만 알 수 있는...)
기타리스트 한 사람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고
어디서도 그의 기타 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없게 되었다는 건
안타깝고도 무척 화나는 일이기에
아직도 황망함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부디 편안한 곳에서
하고픈 음악
천천히
즐겁게
속 시원하게
하시기를 빌며
영전에 꽃 한 송이 올린다. 

EBS 공감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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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오늘의 사진일기 2014. 10. 31. 14:16

PENTAX | PENTAX K-01 | Normal program | Pattern | 1/50sec | F/4.0 | 0.00 EV | 38.0mm | ISO-12800 | Off Compulsory | 2014:10:30 23:02:50청년이 사용하는 앰프의 성능이 궁금했었는데 어제 소리를 듣게 되어 기뻤습니다. 내년 봄...따뜻해 지면 거리에서 고무밴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젠 월선리 김문호 선생님 도예전에 다녀왔습니다.
문호 형님댁에서 가끔 뵈었던 박상미 작가의 작품도 같은 기간에 전시되더군요.
(경인미술관을 누르시면 전시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시내 나간 김에 가칭-'고무밴드 재건모임 멤버'(김*조, 주*미, 윤*녕, 정시스터즈)들도 초대하여
함께 식사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미디어에 등장하지 않는 음악인들을 아무도 관심 가지고 보아주지 않는 풍토에서
50 전후의 사람들이 새로 팀을 꾸린다는 건
지나가던 개도 코웃음 칠만한 이야기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환갑을 맞는 것보다
한 곡이라도 제대로 연습하며 희열에 싸여 사는 게 낫고
삼겹살 굽고 빈 막걸리 병 찌그리며 지난날을 되씹기보다
거리에서라도 우리 음악을 속 시원히 연주하고 나서
깡소주 한 병 나발 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힘든 처지의 멤버들을 더 어려운 일에 끌어들이는 게 괴롭기도 하지만
어차피 갈 길, 손 맞잡고 가면 외롭진 않으리라...는 생각에
다시 칼을 빼어 듭니다.

이순신 장군께서도 아직 몇 척의 배가 남았다고 유명한 말씀을 하셨듯이
고무밴드에겐 아직 10대의 기타가 남았음을 자랑스럽게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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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오늘의 사진일기 2014. 10. 31. 13:31

 PENTAX | PENTAX K-01 | Normal program | Pattern | 1/160sec | F/4.0 | 0.00 EV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10:26 10:36:24

삶을 꾸리는 건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어서
다른 이가 가타부타할 말이 없습니다.

이타적 삶을 산 이는
이기적 삶을 산 이보다 
속이 편할 수도 있겠으나
미처 손 닿지 않은 곳에 있는 이를 생각함에
목이 멜 수도 있습니다.

오직 생존만이 절대 명제이던 시절
내 손에 기타 한 대가 쥐어져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으로 몸으로 물질로 함께한 귀한 이들에게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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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오늘의 사진일기 2014. 8. 22. 15:02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Pattern | 1/176sec | F/2.4 | 4.3mm | ISO-50 | Off Compulsory | 2014:07:20 17:51:50"날 닮아가는 당신들에게 나도 할 말 없음!"

대통령 수행원의 미쿡 인턴 사건
제주도 베이비로션 사건
유나이티드항공 기내 성추행 교수 사건
......
연달아 터지는 추태.
정말 할 말 없다.
구성애 님이 다시 나서야 하는 게 아닌가~싶다.

제 밥그릇 챙기는 데만 정신이 팔려
아랫도리 관련 공부를 게을리한 사람들을 위하여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거 아닐까?

입시학원에
취미학원까지
8~10개의 학원으로 내모시는
아이들 사랑이 넘치는 부모님들
자식들의 행복한 성생활까지 챙겨주셔야 진정한 서포터가 될 날이 온 듯.

성(性)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지 않은 사회는
음성적으로 성(性)을 탐하는 이들 때문에 구린내가 진동한다.
뒤에서 온갖 못된 짓 다 하면서
입에 올리기 쉽지 않은 단어라고
지금처럼 헛기침만 하면서 살면
별의별 성 관련 사건이 다 터질 거다.

경기가 안 좋으면 여자들 치마가 짧아진다고 해서
경기 탓이라고 돌리고 싶지만...
(사실...난 10년 전부터 점점 Dog판이 되는 분위기를 느꼈다.)
더위와 패션을 빙자하여
노소를 가리지 않고 입는 짧은 옷 때문에
(때론...우린 고맙지 뭐...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다.
또, 어떤 이의 음모론에 의하면...
늙었어도 마음은 젊은 여성의 허벅지를 탐하는 그들과
어서 사람들이 멍청해져서 태평성대가 오기를 바라는 또 다른 그들의
꼼수가 모여
짧은 의상의 군상들에게
TV와 길거리를 수놓도록 한 것이라는 낭설도 있다.)
상반신만 쳐다보자니 목이 아프고
땅만 쳐다보고 대화를 하자니
죄 진 것도 아니고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잘 못 말하다가는
여성의 노출이 범죄를 유발한다...어쩐다는 논쟁에 휘말리겠지만...
덥다고 무조건 핫팬츠 입혀 내보내는 건
부모들이 다시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게 문제란 말 제발 그만하시고...)

바른 성(性)문화는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인구 모자라 허덕대는 나라 만들지 마시고
건전하고 멋진 성생활 누리시기를...

***
뜬금없는 소리지만...
엄한 여자 한눈팔지 말고
일찍 집에 들어가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학비고 어쩌고 핑계 대지 말고)
강한 자손 많이 만들어
제가 하고 싶다는 일 맘 편히 가르쳐서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자.
(이 건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 나라를 이끌 때만 가능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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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오늘의 사진일기 2014. 8. 12. 18:51

 SAMSUNG TECHWIN Co. | SAMSUNG GX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90sec | F/2.8 | 0.00 EV | 9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4:08:06 10:08:34

8월 6일에 사진 올려놓고 이제야 글을 단다.
일주일 동안 난 뭘 했나?
분노하고 또 분노하고 분노하다 지치고...

날개가 있다면 훌훌 날아 하바나로 갔을 거야.

PENTAX | PENTAX K-01 | Creative program (biased toward depth of field) | Pattern | 1/100sec | F/4.0 | 0.00 EV | 4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08:05 09:21:02

먹먹한 가슴을 안고 휴가를 떠나게 생겼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세부계획 짜느라 머리가 하얘졌을텐데...
예정대로 오대산-부산-거제도-무안?
아...팔도유람이라...가스값만 30만 원 정도 들겠구나.
그냥 집에 있을까 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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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서태호 2014.08.18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못보고 만나지못한 세월이 얼마였는지..
    영주님전화 통화가 많이 반가웠습니다.
    전국일주 여행을 하신다는 그런 소박한 꿈이
    우리시대에 정말 필요합니다.
    특히 예술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필요한 충전제가 되겠지요.
    건강한 얼굴로 뵙게되어서 참 기뻣습니다.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Gomuband 2014.08.19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오랜만에 뵈었지요.
      그래도...
      연락을 드리면 한걸음에 달려오시니
      연락하는 사람이 더 송구스럽습니다.
      반가이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다 건강하셔서 기쁜 마음 가득했습니다.
      좋은 일 많으셔서
      지금처럼 항상 웃으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20140802

오늘의 사진일기 2014. 8. 2. 10:47

PENTAX | PENTAX K-0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3sec | F/4.0 | 0.00 EV | 40.0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4:08:01 20:16:41

평상에 누워 은은한 달빛을 즐긴 지 꽤 오래되었다.
모깃불 연기
식후에 먹은 수박껍질 냄새
평상을 때리는 파리채 소리
일찍 나온 가을벌레 소리
여러 곳에서 모인 추억이 한군데 고여있다.

PENTAX | PENTAX K-0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F/4.0 | 0.00 EV | 40.0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4:08:01 20:14:57

멀리 대청 가운데 놓인 TV에선 연속극이 흐르고
귀 어두우신 할머니 가물가물한 눈으로 졸음 쫓으신다.
얇은 이불 내다 덮고 꿀잠에 빠졌다 일어나면
어느새 방송도 끝나서
치이익~소리만 가늘게 들리는데
가끔 그 소리 너머로
동네 개 짖는 소리 들려온다.

PENTAX | PENTAX K-0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4.0 | 0.00 EV | 40.0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4:08:01 20:10:01

15일
무안에 휴가차 내려가도 편히 지내긴 글렀다.
남은 살림이 변변치 않아 밥 해먹기도 어려우니까.
아직 모기와 지네는 건강하게 남아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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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은예진요셉맘 2014.08.08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안오시나봐요

    갑도예식구들도 고무밴드 선생님 궁금해 하던대 ㅎ

    전 갑수친구 향미랍니다. ㅋㅋ 잘 모르시겠지만 ㅜㅜ

    • BlogIcon Gomuband 2014.08.12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15일에 내려갑니다.
      자주 소식 전해야 살가운 사이가 된다고 알고있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전설도 믿습니다.
      반갑습니다...향미님...^^

20140801

오늘의 사진일기 2014. 8. 1. 18:07

 PENTAX | PENTAX K-0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1.4 | 0.00 EV | 3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07:31 19:56:10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 시절엔
여기저기 떠돌며 살았다.
연고가 있던 수락산 밑에선 꽤 오래 살았고
치마바위 자락에서 기타쟁이가 되려는 꿈을 키웠다.

행정구역상 서울이었어도
유일하게 내가 살던 곳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석유등잔불 밑에서 노래책을 넘기며 기타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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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면 돈을 추렴하여 강으로 바다로 놀러 갔다.
쌀 두 공기 * 머물 날 수로 각자 쌀을 준비하고
점심은 삼양라면
저녁은 오뚜기 카레나 펭귄 꽁치통조림 넣은 고추장찌개
아침은 남은 찌개에 적당히 비벼서...
석유 버너에 밥을 올려 알콜 버너로 뜸들이는 기술
낮엔 낚시로
밤엔 캠프파이어로 여름을 보내곤 했다.

출근길
바닷가에서 보던 구름이 떠 있기에
잠시 옛 추억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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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17일
여름휴가로 잡은 날이다.
매년 사람들이 사라진 광복절 무렵
해수욕 하루 하는 게 연례행사.
올여름은 녹음 못 하고 지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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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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