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 사이1 20130814 왕성하게 뻗어 나간 나팔꽃 줄기가 마지막 여름을 즐깁니다. 며칠 집 비우고 돌아오면 꽃을 꽤 많이 피우고 있겠지요? 저도 내일부터 여름휴가를 가지려 합니다. 매년 광복절에 제 휴가가 시작되거든요. 올해는 주문진-강릉-춘천을 거치는 여정입니다. 만나뵐 분들이 있고 추억이 있는 곳. 무안부터 차를 가져가기엔 너무도 먼 길이기에 파라솔 하나만 달랑 들고 떠납니다. 오늘의 뮤비... 김민기 - '그 사이' 2013.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