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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1861

삶은 아름다워야 한다 삶은 아름다워야 한다 사람을 담아놓은 그릇이기 때문에 삶의 그릇모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담고자 하는 것들은 비슷하다 그릇모양이 넓고 편안한 사람은 무엇이 담겨있는지 금방 알 것이고 그릇이 좁아 속을 들여다보기 힘든 사람은 뭘 담아놓았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강한 산이 풍기는 액체를 담아 그릇바닥을 뚫어버리는 사람 따뜻한 우유를 가득 부어주어도 마실 줄 모르는 사람 우유가 가득 채워진 것을 모르고 다른 우유를 찾으러 다니다 돌아와 보면 식은 우유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중한 것은 내 곁을 떠난 다음에야 알아채게 되는 게 우리 어리석은 삶의 아이러니... 2008. 1. 23.
음악하는 길이 끊임없이 욕 먹는 길? * 사진 임기성 * 대한 날 아침, 눈이 내렸다. 갈증에 잠을 깨어 시원하게 냉수 한 잔 마시고 밖을 나가보니 한 점 한 점 흰 점들이 사람들 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기온이 그다지 낮지 않으니 꽁꽁 얼지는 않겠지. 작년에는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정말 오래 살게 생겼다. 여러 사람이 일을 하다 보면 별 수 없이 이런저런 욕을 먹게 되지만 분명히 내 일신의 영화를 위해서 한 일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를 매도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 낮에 잠깐 TV에서 본 유명한 외국 패션모델이 모델지망생에게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이 슈퍼모델이 되면 수천만의 사람들이 험담을 합니다. 이런 작은 일에서도 당신을 콘트롤 할 수 없으면 어떻게 세상을 헤쳐나가겠습니까?" 맞는 말이다. 그저 잠자코 욕을 먹고 있어도 된다.. 2008. 1. 21.
시와 노래가 있는 겨울(금요예술마당 - 64회) 금요예술마당 - 64회 『“시와 노래가 있는 겨울”』 ○ 일 시 : 08‘. 1. 11(금) 19:30 ~ ○ 장 소 : 용인시청내 문화예술원 3층 공연장 ○ 출연자 : 사회-임희숙, 노래 및 보컬-시 노래패 “울림” 시낭송가-구경영, 퍼포먼스-박소연, 현울림 중창단 ○ 공연설명 : 지역의 여성 문학회 회원들의 시문학 작품에 곡을 붙여 발표함으로써 시와 음악을 통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접 할 수 있게 하고 가수 임희숙과 “울림”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고무밴드는 이 행사에서 기타도 치고 곡도 만들어 부르지요...^^ 무대 왼쪽에서 두 번째...ㅋ...너무 어둡네요...^^ 2008. 1. 10.
2007년에 꼭 남겨두어야 할 이야기 * 여섯명이 타고 어디든 누빌 수 있는 스타렉스 6밴입니다 * * 영상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회를 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입니다 * * 윗사진의 빔프로젝터를 비출 수 있는 스크린입니다 * 작년에 고무밴드는 아주 기쁜 일들이 많았습니다. 고무밴드의 생존전략 2에 적어두었던 많은 일이 실제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음반을 내거나 커다란 극장에서 공연하는 일은 없었지만 소박하게 실제 공연에서 필요한 장비를 거의 다 갖췄답니다. 갑자기 제가 형편이 좋아져서 장비를 사들인 것은 아니고 정말...정말로 고마운 P선배님께서 윗사진에 있는 적지 않은 장비들을 사주셨답니다. 매우 기쁜 일이죠? 공연 마치고 받는 한 송이의 장미도 소중하고 메일로 보내주신 격려의 말씀도 소중하지만... 곧게 한 길을 잘~가길 원하는 선배님의 마.. 200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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