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風の彼方1 20130522 쥴리와 산책 다녀오는데 마을 형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막걸리 한 병 들고왔는데...없네..." 바로 내려와서 술상을 봤지요. 바로 담은 김치와 동동주, 쑥잎에 올리신 떡... 저는 과자를 한 줄 꺼내놓고 황혼을 즐깁니다. 얼마 만인가요... 이렇게 평화로운 날. 여태 만들었던 모든 불편함이 스르르 녹아버리더군요. 하느님...감사합니다...^^ 오늘의 뮤비... Kotaro Oshio - 'Beyond the Wind' (風の彼方) 바람의 시 (Wind Song - 風の詩)도 같은 곡인데 곡목이 다르네요...^^ 2013.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