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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아름다운 땅 작은음악회 세 번째...^^ 12월 13일 오후 7시 강남역 사랑의 교회 옆 ' 아름다운 땅'에서 작은 음악회를 갖습니다. 음료와 다과를 즐기면서 가볍게 음악을 들으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우리의 삶에 대해... 가벼운 대화로 음악회를 풀어나갈까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차 한 잔 같이 하시지요...^^ 2005. 11. 8.
11월 18일의 구로보건소 건강음악회 2차 11월 18일 구로보건소에서 오전 10:00~11시 30분까지 건강음악회를 갖습니다. '생활 속의 건강이야기'와 '보건소가 하는 일 알기'등을 주제로 내소하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도 들려드리는 작은 음악회입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은 살며시 들려보세요...^^ 2005. 11. 8.
'지나가는 비'님께 서울에서 '고무밴드'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제 블로그에 올려 놓으셨더군요. 근데 오시라는 말씀만 하시고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난감할 따름이네요. 영주님 잘 지내시죠. 저도 앨범 나오면 당당하게 구입하고 싶네요. 2005. 11. 8.
밖으로 나가고픈 병 '고무밴드'라는 깃발을 앞세우고... 작은 자동차에 살림살이를 싣고... 전국을 누빈지 반 년이 지났습니다. 음악을 들려드렸던 마음 따뜻한 분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가장 큰 기쁨이 있다면...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고 믿게 된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비관적인 생각과 비판적인 눈길로 우리나라 전체를 바라보던 시각이 점점 따뜻하게 변하는 것을 느끼면서... 제가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의 차이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오늘... 날은 차가워졌지만... 투명하고 사랑스럽네요... 사랑하는 동생을 배웅하고 들어와앉으니... 자꾸 밖으로 나가고픈 마음 주체할 수 없습니다. 200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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