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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Event196

제12회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 5월 25일 공연을 앞두고... 19일에 공연장에 미리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이 열리기 때문이죠. (5월 19일 토요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오후3시) 대구의 시노래꾼 '진 우'님이 수상자들의 곡을 시노래로 부르는 자리에 살짝 끼워져서... 어젯밤에... 유익종씨가 25일 '아름다운 공연'에 나오실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연이 다채롭게 변하네요. 오랜만에 여러 얼굴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대가 생기는군요. 이래저래 바쁜 5월이 될 것 같습니다. 벌써 4월은 저물고... 가슴 설레게 하는 5월을 몇 시간 앞두고 있습니다...^^ 2007. 4. 30.
파도리에서는... 파도리에는 작년의 그 파도가 아직 머무르고 있을까? 야금야금 모래자락을 씻어내리던 간지러운 손길로 바지락 껍데기 속을 드나들고 있을까? 엄마품에서 오래 머무르렴 먼 바다에는 네가 모르는 것들이 많거든... 아니에요 이미 먼 바다의 친구들을 다 만나보고 여기까지 왔답니다. 긴~수염고래의 눈가에서... 대왕오징어의 흡반에서... 남태평양 산호초의 등걸에서... 바다가 애틋한 것은 어미품을 그리워하는 모든 생물의 본능이다. 물 속에서 태어나 물로 돌아가려는... 그래서 오늘도 바다로 간다. 2007.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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