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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사다 놓은 이마트 튀김 우동을 끓였습니다. 지난번에 대충 끓여본 첫 봉지는 튀김 죽이 되었었죠. ㅜ..ㅜ 오늘은 신경 써서 차근차근... 면을 꼬들꼬들하게 데쳐내는 게 잘 안 됩니다. 튀김과 건더기 스프는 봉투에 쓰인 대로 마지막에 넣는 게 답이었고요 시치미를 뿌렸더니 모양이 살아나네요. 쑥갓과 파를 얹으면 그럴듯한 우동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진도견, 일본은 아키타견 거슬러 올라가면 뿌리가 같은 형제간이겠죠. 주인과 정든 견공의 아릿한 이야기가 영화로 두 번 나왔는데 어제 곰플레이어에서 본 건 리차드 기어가 나온 미국판입니다. 쥴리와 함께 오래오래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뭉클뭉클... 오늘의 뮤비... 하치 이야기 2013. 2. 5.
20130203 이모님과 전화로 건강식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화제가 현미밥과 샐러드, 생선구이로 이어지다 오븐 이야기로 끝났지요. 저는 낚시꾼이라 조금 신경 쓰면 혼자 구워먹을 생선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전갱이, 우럭, 고등어, 놀래미... 낚시가 잘 안 되면 시장에서 작은 조기 등을 사다 손질하여 말릴 수도 있고 그것도 싫으면 손질한 고등어를 주문해도 되지요. 사실 낚시 가는 경비와 시간, 노력을 생각하면 사다 먹는 게 편하고 저렴합니다. 칠면조를 굽는 커다란 가스 오븐이 제 로망이지만 도시가스가 없는 시골에선 사용하기 불편하고 마당에서 쓰는 흙 오븐은 아직 만들 기술이 없고 토스트를 굽던 전기 오븐은 용량이 작고 음...뭘로 하지? 가장 좋은 선생님은 '검색'이죠. '검색 선생님'이 알려주신 여러 정보를.. 201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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