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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독립을 위하여65

[롯본기 김교수] 불매운동은 확실하게 아베정권에 타격을 준다! The boycott certainly hurts the Abe administration! 지난 글에서 '2/2 일본차의 수준이 그렇게 높을까?'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우리가 자주 가던 일본 관광지와 일본 정치인의 관계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아니 내년에 자영업은 어떻게 될까?' 지금 매장이 있는 작은 규모의 사업을 하는 분들은 걱정이 많으세요. 최소한 세 명의 가족이 함께 일해야 유지할 수 있는 곳이 많거든요. 가족의 도움 없이 혼자 운영하는 분들은 내년에 최저 임금 인상도 걱정이고, 코로나 사태 때문에 계속 줄어드는 매상도 걱정이에요. 사람이 모이질 않으니 푸드트럭 운영하는 분들도 정말 힘드시겠네요. 아예 차를 바꿔서 택배 쪽으로 가신 분도 있으시다던데, 앞으로 흐름을 생각해보면 잘하신 결정 같습니다. 지역의 작은 술집이 있는 거리엔 사람이 많아요. 집에서 약주 드시는 분도.. 2020. 7. 3.
[이덕일 역사TV] 일본이 단군은 가짜라고 떼쓰는 진짜 이유? The real reason why Japan insists Dangun is a fake? 신라 경순 대왕을 시조로 이성계를 도와 조선의 개국공신이 되신 김인찬 장군으로 이어져 이조참판 김기룡은 어쩌고저쩌고...... 이런 A 가문이 있는데... 후일 어떤 자가 위의 A가문에 대고 경순왕 좋아하시네! 신라를 말아먹은 주제에 이성계가 지나가다 불쌍해서 데려다 밥 먹였고 이조참판이 아니고 참판 댁에서 머슴 살다 나온 주제에... 어쩌고저쩌고 한다면 듣는 A 가문 사람들 기분이 어떻겠는가? 심지어 막말하는 자가 A 가문 자손이었다면 다른 가문 사람들은 A 가문을 어떻게 보겠는가? "어허... 상놈이로세. 그놈은 족보도 없는가? 자기 집안을 욕보이네." 세상의 눈은 이런 것이다. A 가문에 태어났으면 가문에 욕되지 않게 살아야 하고 가문이 싫거나 가문에 죄를 지었으면 멀리 떠나서 조용히 사는 게 마땅.. 2020. 7. 2.
[롯본기 김교수] 제2부 일본차의 수준이 그렇게 높을까? Is the level of Japanese cars so high? 지난 글에서 '1/2 한국과 일본의 격차가 그렇게 클까?'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의 자동차가 약진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래 영상에서도 말씀하시지만 제가 어렸을 때 '시발 택시' 탔던 기억이 있어요. 나무위키 시발(자동차) 바로 가기 광화문 시민회관 쪽에서 탔던 것 같은데 차가 높아서 저를 안아 올려서 태웠었죠. 국민학교 저학년 때까지도 서울역에는 소사, 인천까지 가는 기다란 세단 합승 택시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새나라 택시도 기억이 나고요. 어렸을 때 자동차를 좋아해서 우리나라에 나왔던 자동차 이름을 죽 읊을 수 있었습니다. 시보레 1700까지는 자동차 그림도 그럴듯하게 그릴 수 있었죠. 나중에 제 차가 생기고 나서는 원 없이 전국을 돌아다녔어요. 한창 붕어낚시에 빠졌을 때라.. 2020. 7. 2.
[롯본기 김교수] 제1부 한국과 일본의 격차가 그렇게 클까? Is the gap between Korea and Japan that big? 지난 글에서 '2/2 불매운동을 왜 해야 하는가!'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의 노벨상 로비 의혹과 우리 첨단산업의 눈부신 발전 이야기입니다. 어린 눈에도 '이것 참!' 했던 일본 제품들. 국민학교 때 친구가 가져온 일제 자석 필통과 마호병(보온병). 중학교 때 친구가 차고 온 일제 전자시계와 그 친구 집에 있던 컬러TV. 고등학교 때 낙원상가에서 본 일제 일렉 기타. 코끼리 밥솥, JVC 야외전축... 이런 제품을 보면서 '우린 아직 멀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절 어른들 참 못났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늦게 시작해서 그래. 우리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그저 당연히 우린 일본에 안 되지...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100년 늦게 시작한..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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