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2 7월이닷! 청 포 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 잘 안 되는 음식 중의 하나...계란말이 ㅜㅜ * 일 년 열두 달 중, 맘에 드는 달이 있고 괜히 싫은 달이 있다. 1월은 새해가 시작되고 생일이 있고 3월은 그 지겹던 추위가 물러가고 5월은 신록이 푸르러지고 7월은 물에 들어가도 차갑지 않고 8월은 늦여름의 정취가 좋고 10월은 가을 냄새가 무르.. 2010. 7. 1. 김춘식 님이 무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2010년 6월 16일. 오랫동안 병을 잘 이겨내시던 형께서 하느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잘 모시지도 못하고 술 좀 드시지 말라고 닦달만 했었는데...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고 김춘식 님은 고무밴드의 두 번째 디지털 앨범 'Fairplay 0.9'에서 플룻과 클라리넷을 연주해 주셨습니다. 형, 오랜만에 이렇게 모였네요... 2010. 6. 18. 이전 1 ··· 608 609 610 611 612 613 614 ··· 74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