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11/031 20191103 눈 깜짝할 사이에 10월을 보내고 나니 허망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바삐 돌아다니라 양말 빨래도 열심히 했죠. 올가을은 출근길에서 만난 낙엽으로 가을 소풍을 대체! 문화예술교육사 실습도 잘 마쳤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도와주신 원상은 선생님과 죽전1동 기타반 여러분께 다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들이 휴가 와서 오랜만에 '한도 삼겹살'에 갔죠. 아직도 손님은 많았지만, 살짝 서비스가 소홀해 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살갑게 군 고양이와 장난치기. 주말에 30km 자전거 타기는 날이 차가워져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몇 번 타지 않았는데 벌써 다리에 힘이 오르고 얼굴이 깨끗해졌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았던 오른쪽 발목도 부드러워지네요. 밤에 자전거를 타다 보면 멋진 풍경도 보게 됩니다. 헬멧과 앞뒤.. 2019.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