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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

한 줄은 더 어렵네

by Gomuband 200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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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은 넘에게 한줄 생각해봐라 했더니
이렇게 말하네요.
좀 더 고민을 해보겠으니 우선 워밍업 차원에서,,

"기타줄이 끊어질 때까지 열심히 사세요~ "(축구소년 민재)
또 하나
"대일밴드보다 더 유명해지세요~" (축구소년 민재)

저는 ㅋㅋㅋ
"내 영혼을 따사롭게 감싸주는 노오란 고무밴드"
"상처난 곳엔 대일밴드를
영혼을 치유하는 고무밴드 효과,,,기대하세요~"

이건 마치 고무밴드 광고가 아니라
대일밴드 광고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고민한건데...
다른 분들의 반짝아이디어 부탁해요~~
특히
낭구님, 효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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