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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박석재의 천문&역사 TV] 개천절의 주인공은 단군보다 환웅이다 The main character of the National Foundation Day is Hwanwoong rather than Dangun

by Gomuband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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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들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기를 쓰고 자식들 공부시킨 이유가 있습니다.

출세하여 돈 많이 벌고 잘 살라는 뜻도 있었지만,

나쁜 놈들이 치는 못된 장난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똑같이 배우고 뭐든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시켜서 이제 좀 살만해졌습니다.

세상도 많이 달라져서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알릴 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쁜 놈들은 이제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트로이 목마입니다.

컴퓨터에 심어서 시스템을 파괴하는 '트로이 목마'도 있습니다.

나무위키에 의하면... 나무위키 바로 가기

말 그대로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위장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램에 상주하며, 
시스템 내부 정보를 공격자의 컴퓨터로 빼돌리는 프로그램이다.

원래 트로이 목마 안에는 사람이 타고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위장 전술입니다.

요새는 목표 하는 조직에 트로이 목마를 들여보냅니다.

 

시민단체에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일합니다.

의심받지 않고 첩자를 심어 놓기 좋습니다.

그 단체를 목표로 하건

단체장을 목표로 하건

여러 가지 이유로...

 

트로이 목마는 가볍게 침투합니다.

봉사자의 가면을 쓰고.

착실하게 조직의 신임을 받으면서 일합니다.

고정간첩이 침투하는 방법과 똑같지요?

 

때가 되면 지령이 떨어집니다.

밥 주던 사람을 물으라는.

 

근래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에서 똑같은 냄새가 납니다.

추악하고 저열한 방법이지만

간첩 사건을 조작해 본 사람들에게는

이런 첩자 하나씩 심어놓는 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공부를 똑같이 오래 하면 뭐합니까?

지혜가 없는 걸.

삼국지만 제대로 봤어도 백 가지 넘는 전술을 익혔을 것을.

 

축구 경기를 할 때 연속해서 왼쪽이 뚫리면 감독이 왼쪽 수비수를 보강합니다.

왼쪽이 대여섯 번 뚫려도 계속 같은 작전을 고수한다는 건 감독과 선수의 능력이 모자르는 겁니다.

여태까지는 관중이 뛰어들어 치고 들어오는 선수를 몸으로 막아서 위기를 넘겼지만

이제는 관중들도 피곤합니다.

언제까지 우린 멍청한 감독만 믿어야 하나?

감독을 바꾸자니 후보자들은 더 멍청해서 답이 없고...

 

청렴결백해야 할 공직자들이 집을 여러 채 가진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당신들보다 수천 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우리 역사 찾기를 계속하는

가난한 학자들이 훨씬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박석재 박사님의 환단고기 이야기 들어보십시오.

 

이미지 출처 : Pixabay

 

개천절의 주인공은 단군보다 환웅이다

 

 

영상 밑에 해설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환단고기’에 따르면 최초로 우리 겨레가 세운 나라는 환웅배달이었습니다.

세종시대 편찬된 천문학 교과서 ‘천문류초’에는 환웅배달 시기에 해당되는

BC 2467년의 오성결집 기록 ‘오성개합’이 있습니다.

컴퓨터로 확인하면 BC 2470년에 실제로 오성결집이 일어났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왕검이 단군조선을 세운 것이 아니라 거발환이 환웅배달을 세운 것이 ‘진짜’ 개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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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서는 왕의 명령으로 사라지고, 일본인들이 태우고 반출한 까닭에 많이 남아있지 않아요.

아래 기사에 보시면 일제 침략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환단고기 위서론> "일제가 불태운 20만권의 진실은?" 바로 가기

 

▶예전에 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도 읽어보세요.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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