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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박석재의 천문&역사 TV] 세계환단학회 안병우 총무이사

by Gomuband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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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의 이상한 병.

자기비하.

쉽게 '우린 안 돼'

고질병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게끔 이상한 논리를 주입한 사람들이 누굴까요?

우리가 영원히 못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를 하인 취급하고픈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잠깐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데, 반민족적 생각을 하는 분이 너무 많다는 데 분노를 느낍니다.

 

제가 우리나라에서 맘에 안 드는 것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애국가'입니다.

노래에 패기가 하나도 없어요.

강산이 마르고 닳아도 나라 사랑하고 대한민국 만세만 부르면 답니까?

'고구려의 기상으로 고토를 회복하고 신라의 마음으로 찬란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세!'

이렇게는 못 할망정 당장 죽으러가는 사람들처럼 만들어 놓다니.

하여튼 의심스러워요.

 

이런 분위기의 애국가보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지만...'

이 군가 가사와 분위기가 더 나아요.

국가에 패기가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첫 마디가 못갖춘마디 같아서 둘째 마디까지 부르면 숨을 쉴 곳이 없어요.

이런 형식은 오래된 찬송가에서 볼 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졌을까요?

   /동 해~물 과 / 백 두 산 이 / 마 르고 닳~도 /록 = 현재 애국가 음표

동/ 해~물 과 백 / 두 산 이 ~ / 마 르고 닳~도 /록 = 못갖춘마디로 바꾼 음표

밑의 음표로 부르면 '두 산 이 ~ ' 물결무늬에서 숨을 쉴 수 있어요.

노래는 숨을 쉬면서 불러야죠.

 

밴드부, 군악대에서 애국가 반주를 하면 전주 마지막 박자에서 ''자를 부르는 사람이 꼭 나옵니다.

노래라는 게 자연스럽게 몸에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첫 음인 낮은 (계명)이 자연스럽게 못갖춘마디 마지막 박자로 인식이 되는 거예요.

하여튼...

이 문제는 일단 덮어놓아야겠어요.

죽기 전에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하나씩 고치고 보완하면서 틀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우리 역사의 과학적 접근을 위해

'이덕일 역사TV'와 '박석재의 천문&역사 TV', 또 다른 유익한 정보를 골고루 올리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세계환단학회 안병우 총무이사

 

 

영상 밑에 해설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충북대 안병우 교수님은 식민사학을 타파하고 역사광복을 이루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시는,

진정한 이 시대의 애국자요 교육자이십니다.

특히 안 교수님은 세계환단학회 창립 때 결정적 역할을 하셨습니다.

안 교수님이 계시지 않았으면 오늘날 세계환단학회는 없을 것입니다.

올 6월에는 코로나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학회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뒷얘기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유튜브로 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유튜브 가기


▶우리나라의 역사서는 왕의 명령으로 사라지고, 일본인들이 태우고 반출한 까닭에 많이 남아있지 않아요.

아래 기사에 보시면 일제 침략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환단고기 위서론> "일제가 불태운 20만권의 진실은?" 바로 가기

 

▶예전에 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도 읽어보세요.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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