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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이덕일 역사TV] 북한산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김병로 선생

by Gomuband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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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왜 검찰개혁을 하려고 할까요?

아주 쉽게 말하면,

'고양이가 생선을 가지고 있으면 안 돼요.'입니다.

여태 혼자서 생선을 맛있게 먹고 있던 고양이는 내놓기 싫은 거예요.

 

이미지 출처 : https://namu.wiki/w/%ED%8C%90%EA%B4%80%20%ED%8F%AC%EC%B2%AD%EC%B2%9C

 

사람들은 왜 '포청천' 드라마를 좋아할까요?

에피소드마다 사연은 조금씩 다르나 전개는 비슷한 편이다. 개봉부에 누군가가 찾아와 북을 치며 억울함을 호소하면 포증이 수사를 시작하고[3], 사건이 점점 커지면서 거의 대부분 범인의 수괴는 높으신 분들인 것이 드러난다. 높으신 분들께서는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일가몰살, 증거인멸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결국 범행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마지막 수단으로 빽을 동원하여 포증을 압박하나 포증은 아랑곳하지 않고 작두로 목을 뎅강 베어버리는 이야기[4]. 사실상 거의 70%가 이 내용이다.

나무위키 보러 가기

 

현실은 다르지만, 드라마에서 나온 정의로운 판결 장면에서 시원한 대리만족을 느꼈던 것 아닐까요? 

공정한(?) 판결의 원조는 솔로몬 왕인데요.

"아이를 둘로 나누어라!'

모두 알고 계시지요?

우리는 이 이야기만 알고 있지만, 유대 랍비의 전통적 해석은 조금 다릅니다. 유대 랍비 해석 보러 가기

 

정권에 붙어서 법 집행을 공정히 하지 않는 법관은 아무 필요 없는 존재입니다.

정권에 붙어서 바른 뉴스를 전하지 않는 기자도 아무 필요 없는 존재입니다.

국민이 있어야 법이 존재하고, 법이 있다면 법을 따르는 법관이 우리는 필요합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이덕일의 현장답사] 이덕일 역사TV 북한산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김병로 선생 초대 대법원장 독립운동가들 사건을 변호한 변호사 법관은 가난을 숙명으로 여기라며 법원독립을 위해

 

 

영상 밑에 해설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가인 김병로 선생
북한산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가인 김병로 선생

초대 대법원장을 지내시고 독립운동가들 사건을 변호한 인권 변호사 출신입니다.
법관은 가난을 숙명으로 여기라며 이승만 정권과 맞서서 법원 독립을 위해 애쓴 민족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입니다
검찰 개혁, 사법 개혁이 이뤄지면 외국처럼 일반 국민들이 배심원제나 참심제처럼 판결에 참여해 국민이 권력에 참여 한다면 가인 김병로 선생이 이루고자 했던 법원 독립의 길에 다가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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