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0 - 휴업 107일째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  바꿨다.

'고무밴드 기타 교실' 만들면서 적용한 스킨이

깔끔한 게 좋아서 '고무밴드'에도 적용.

잡화상 같은 모습 집어치우니 속이 다 시원하다.

 

솔직히 고백하면...

내 블로그는 앞으로 코로나같은 말세적 위협에 대비해서

수익형으로 키우려고 한다. (블로그에서 얼마나 나오겠냐?)

물론 기타 교본의 바탕이 될 원고로도 쓸 거지만.

 

앞으로 블로그에 오신 분들은 조금 귀찮아도

위, 아래, 옆에 포진한 광고 한 번씩 눌러주시라.

대놓고 '한 푼 줍쇼!' 하는 것 같지만

클릭한다고 지갑에서 돈 나가는 거 아니니

좋은 일 하고 모두 기쁘게 천당 가시기를.

 

옛날 아이폰 4S 사진

 

전에 찍은 아이폰 4S 사진을 보면

이거 참... 하는 생각이 든다.

색도 좋고 해상력도 좋고...

내 눈에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아이폰 사진이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거야.

(애플 카메라 만들어서 팔아라. 이거 정말 큰 시장이야.

아이폰 카메라 기술로 성냥갑만 한 거 만들면 돼.

안드로이드폰 쓰는 사람들 많이 살걸. 오빠야도 살게)

 

내가 모든 작업을 맥으로 하고 있었다면

벌~써 아이폰 다시 샀겠지.

아쉽게도 난 윈도우빠야.

 

지금 휴대폰 사진

 

오늘도 알콜의 힘을 빌려 일기를 완성하다.

반나절 내리던 비가 멈췄으나

이제 적은 하나 더 늘었구나.

코로나, 더위, 습기...

 

경고!

좀 눈치껏 돌아다녀라.

오빠야도 생활비는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