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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변덕스런 얼굴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포근하게 안아주시는 날이 더 많습니다.
올해도 따뜻한 볕 아래서 파란 싹이 송송 돋아나겠지요.
시기를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심어봐야겠습니다.
월선리에도 겨울은 아직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봄 오는 소리가 멀리서 들려옵니다.
이제 햇볕 아래서 조는 닭들을 보게 되겠군요.
준철이 졸업식이 8일이면...
돌아오는 길엔 고향 가시는 분들과 함께할 것 같습니다.
내려오는 표...미리 예매했습니다.
오늘의 뮤비...
The allman brothers band - 'In Memory Of Elizabeth 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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