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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기 싫다
말하는 것도 귀찮다
저녁이 되면 술부터 찾는다.
다 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아직 겨울병이 올 때는 아니고...
심인성 장애가 온 것 같은데
요인을 꼽아보니...
극도의 실망감이 일 순위다.
뭐가 그렇게 날 실망하게 했을까?
결국, 엄청나게 화가 났다는 거 아닌가?
병명은...
사회에 적응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의한 울렁증?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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