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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09년 8월 12일 목3동 성당 봉사

by Gomuband 2009. 8. 12.
 

꼬박 하루 비가 왔는데 또 내리고 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지 못하니 버스 타고 출발!


오전에 봉사를 마치고 가셨는지

사무장님만 계시고

손 씻고 바로 봉사 시작!


나이 드신 자매님들은 안 아프신 데가 없으시다.

그중에 제일 고민이 뭐냐고 여쭈니

코 고는 것이라고 하셨다.

피곤하면 코 고는 게 정상인데...

주변 사람들 보기 민망하여 고치고 싶으시단다.

내 마음대로 처방을 바꿀 수도 없고...


대체로 만성 피로를 느끼는 분들이 많다.

천지사방에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가득하니 오죽하랴.

어울려 사는 일이 서툰 현대인들 틈에서 누군들 무사하랴.

선생님이 알려주신 갱년기 처방으로 일단 배터리를 보충 시켜 드리고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뒹굴이 운동을 알려 드렸다.

비타민C 복용은 이미 관심을 두고 계시기에 보충설명만...^^


뒤늦게 오신 자매님께 처방대로 놔드리고...

늦게 오신 자매님은 경찰서에서 성당 관련한 봉사를 하신단다.

역시 부드럽게 포용하시는 품이 널찍하다.

무릎 뒤가 불편하시다는데...

인대 관련한 것인지 추정만 해볼 뿐...


오늘은 여기까지...

돌아오면서...

사람 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재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모두~수고하셨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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