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의 팬클럽

댓글 달 틈도 없이...

by Gomuband 2007. 11. 19.
반응형
어젯밤에도 침묵하는 음악인들에게 보내는 글을 늦게까지 썼습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이게 웬 일입니까?
또 비리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네요.
속으로 짐작만 하던 일이 세상 밖으로 고개를 들고 나오는군요.

하루가 멀다하고 들춰지는 썩은 비리에...
댓글 달 틈도 없이...

"어디로 갔나..." 시리즈로
평소에는 그리도 말 많고
할 얘기도 많았던 사람들을 향해
작은 돌이라도 던지고 싶었는데...

힘이 주~욱 빠지는군요.
아주 높고 치사한 벽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포기하고 기타 열심히 치렵니다.
우리가 살 곳은 우리가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모양입니다...ㅜ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