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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알고 싶고..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잇는 중입니다.
뭔가 해소 되지 않고.. 모자라고 욕심이 생기고...
뭐 그렇게 자꾸만 생각이 한방향으로 흘러...가기만 하고..
내내 이렇게 며칠을 보내고...
잠시 후 난 또다시 속물처럼 살아가려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속물처럼 살때는 걱정이 없엇습니다.
그런데, 그 속물을 잠재우고 싶은 충동이 생길때마다..난 고민합니다...
요즘은.. 더워서 그런지.. 욕도 하기 싫습니다.
승질대로라면...욕쟁이가 되어야 마땅한데..
귀찮기만 합니다....
그래도, 8월 첫날...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는 가지고 잇지여... ^^
김영주님, 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따듯한 모든 분들....
행복하세여..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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