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희인1 20121226 오늘은 지난 7월에 다녀갔던 현경중학교에서 앵콜 청소년 문학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광덕사에서 자고 번개같이 달려갔습니다. 이번에는 전 학년이 모두 참가하여 자기가 하고픈 놀이를 합니다. 지난번에 함께했던 친구들과 새 친구들 모두 음악실에 모여 캐럴을 만들었습니다. 월선리로 기타를 배우러 오던 송이도 함께 했지요. 오른쪽은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꿈돌이...^^ 크리스마스는 함께 있고 싶다는...절규. 내년엔 꼭 이루어지기를...^^ 저녁엔 화순 정윤천 시인의 '술 빚는 마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잠이 솔솔 왔지만 맛진 우럭탕과 복분자술에 다시 복원되더군요. 대전에서 오신 희인님과 광주의 혜경님 오랜만에 함께 소리를 낸 나무... 모두 반가웠습니다. 손님들 모두 가시고 윤천 님과 함께 취침. 행복한 날이 .. 2012.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