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상1 20130306 목포에서 서울까지 네 시간. 신발 속에선 발효가 시작됩니다. 이번 상경길엔 배낭이 비었기에 슬리퍼를 넣어왔습니다. 슬리퍼로 갈아 신고 책을 펼쳐 드니 참 가벼웠습니다. 편의점에서 '디스 플러스'주세요...라고 말하고 담배를 한 보루 샀는데 이 친구가 '디스 플러스 아레나'를 줬네요. 참참참... 저녁에 문상했습니다. 오늘의 뮤비...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2013.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