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倍賞千恵子1 20130822 종일 여름에 만든 곡을 발표할 준비를 했습니다. 뭐 대단히 많이 팔리진 않겠지만 할 바를 다 하고 하늘의 도움을 기다리는 게 바른 자세라고 믿습니다. 예쁜 일본어 폰트를 좀 구해야겠습니다. 너무 딱딱하게 보이네요. '카페 네이'는 두 곡이 실린 미니 디지털 앨범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곡은 완성되는 대로 싱글로 발표할 생각입니다. 고무밴드의 첫 디지털 싱글. 'Silver Waves(銀波)'입니다. 우리 말로는 '은빛 물결'이 되겠네요. 익숙지 않은 그래픽 작업과 유통신청서를 꼼꼼하게 적느라 눈은 2cm가 튀어나오고 모두 마치기까지 열 시간이 걸렸습니다. 뭐 중간에 멸치도 볶고 미역국도 끓이고 밥도 먹고 했지만... 정말 오래 걸리네요. 흠뻑 젖은 팬티를 입고 옥수수 삶은 것 들고 소주 한잔 하러 판매장.. 2013.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