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vatina1 20130415 앞집 네눈박이가 놀러 왔습니다. 새로 온 개가 잘 있나 궁금했던 거죠. 덩치 차이가 나니 좀 무서운가요? 가까이 오지 않고 장독 뒤에서 살짝 엿보네요. 목포공고 방과 후 기타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기타를 많이 샀는데 여러 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내 물건이 아니라고 막 다룬다면 곤란하지요. 공공재를 함께 쓸 경우가 앞으로도 많을 텐데요... 내 기타를 가져와서 연습하는 게 제일 좋지만 형편이 안 되는 학생도 있으니 그럴 수도 없습니다. 각자 관리할 기타를 정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뮤비... Stanley Myers - 'Cavatina' 2013.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