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ve maria1 20121110 1986년 초겨울, 오사카에 일하러 갔었지요. 26년 만에 다시 일본에 가네요. 이번엔 사이타마 현 가와고에의 조선통신사 축제를 구경하러 갑니다. 에토 선생님과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네요. 인연이 생겼더라도 매니저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일본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김포에서 탑승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두 시간 만에 동경에 도착했습니다. 사전에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어서 표만 끊으면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게 좋네요. 그래도... 일본 내 연락처는 꼼꼼하게 적어야 합니다. 방문 목적도 물어보더군요... 짧은 일어로 얼버무리고... KT는 DOKOMO와 자동로밍 계약이 되어있나 봅니다. 공항에 내리니 올레에서 도코모로 통신사업자가 바뀌고 무료 와이파이도 쓸 수 있었습니다. 사파리에서 와이파이 안내.. 2012.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