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mron 18-2001 20140620 그래...그래... 처음 가는 곳이라도 그렇게 차분히 한 걸음씩 내디디다 보면 꽤 멀리 갈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별 거 아니었군...' 이런 생각도 들걸...^^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받치는 사람들이 있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에 삶이 초라해 보이지만 그분들 덕에 네가 이렇게 깨끗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거란다. 평범한 삶 속의 기본 규칙을 우습게 여기면 언젠가 크게 당황하게 될 거야. 쉽게 이런 거야. 전철에서 다리 주~욱 뻗고 있기 옆자리 비었다고 떡 하니 가방 올려놓고 치울 맘 없는 표정으로 앉아있기 공공장소에서 남이 듣건 말건 계속 통화하기 이어폰 없이 TV 보기 음료수 마시고 그 자리에 놓고 가기 (공공근로나 일자리 늘리기 차원의 배려라면 할 말 없음) Tamr.. 2014.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