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wingtown1 20120515 강정리 누님께서 선물하신 꽃. 꽃이 지기 전에 누님댁 마당에서 기타를 치고 싶은데 떡볶이 파티라도 만들어볼까? 남자의 등은 믿음직해서 좋으나 외로워 보여 마음이 아프고 여자의 등은 따뜻해 보여서 좋지만 아무도 안아주지 않고 있음이 서럽다 동명이인 소설가 김영주님의 '정약전'을 다 읽었다. 김 훈의 책에 이어 읽어서 한동안 흑산도에 유배되어 지냈다. 장편을 쓰는 저력은 쉽게 길러진 게 아니다. 내가 못 하는 즐거운 일 중의 하나. 뭐든지 미치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세상도... 문호 형님과 법무사님은 좋은 적수다. 아스라한 밤이 좋지만 혼자 잠드는 건 별로... 항상 두껍고 무거운 이불을 덮는 건 외로움을 누르려고... 동물농장 우주 닭의 실체. 사실... 알 만 낳다 온 닭은 불쌍하다. 닭.. 2012.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