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hilo1 20130328 꽃잎이 웃고 있어요 오전 기온이 10도를 넘었어도 체감 온도는 아직 2~3도 정도입니다. 계곡을 타고 찬바람이 거의 느끼지 못할 만큼 살살 넘어옵니다. 커피 향은 선선할 때 더 진하게 느낍니다. 여간해선 꽃을 찍지 않으나 그제 난리 블루스를 친 암탉이 생환했기에 칭찬해 주러 나갔다가 몇 장 담아봤습니다. 작은 꽃잎이 웃고 있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꽃 이름은 여러 번 들었는데도 잊어버렸습니다. 올해는 가능한 한 많은 곡을 웹스토어에 올려보렵니다. 홍보 없이 어느 정도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까?...하는 게 궁금하고요. 나중에 음악을 직업적으로 하려는 후배들에게도 참고할 자료가 되기도 할 것 같아서입니다. 조용한 곳에 사는 최고의 장점은 방음을 하지 않아도 녹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뮤비.... 2013.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