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ul Young1 20130717 시골에서의 삶은 어떻게 보면 무료하지만 사람에 따라 일 분도 쉬지 못할 정도로 빡빡하게 지낼 수도 있습니다. 하려고 들면 널린 게 일이니까요. 주변에 빽빽한 풀을 보는 시각도 사람마다 달라서 누구는 잡초라서 모조리 베어버려야 속이 시원하고 누구는 풀을 베면 복사열이 바로 전해지니 그냥 놔두고 삽니다. 저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사는 게 아니므로 함께 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덕분에 모두 쑥밭이 되었지만...^^ 오늘의 뮤비... Paul Young - 'Every Time You Go Away' 2013.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