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uitar On Fire1 20130514 생활이 궁핍해져도 여유 있게 살 수 있는 까닭은 '오백 원의 법칙'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머니에 오백 원 정도 남으면 어느새 채워주시는 기적 같은 일인데요... 그 일을 해주시는 분은 제가 사랑하고, 원망하고, 가끔 투덜대는 분입니다. 그분께선 사람이 할 수 없는 다른 일도 가끔 해주시는데요. 욕심부리는 일은 절대 해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다름 아닌 하느님이시죠. 제 힘이 다하여 지치고 슬플 때 그분께 말씀드려 봅니다. 제가 이번엔 뭘 잘못했나이까? 그 벌이 지금 겪는 상황인가요? 벌은 언제나 끝나나요? 항상 돌아오는 말씀은 같습니다. "때가 되면..." 오늘의 뮤비... Alex Fox - 'Guitar On Fire' 2013.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