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oolish Man1 20130910 아침에 오가와 씨 부부와 이데 씨는 인천으로 출발하시고 에토 선생님과 오랜만에 해남 해장국 섭취. (일본 라면과 비슷한 국물을 내는 집입니다.) 목대에 내려드리고 집에 와서 쥴리 밥 주고 잠시 졸았습니다. 오늘도 분명히 술자리... 관서와 시내구경 하시겠다더니 -> 취소 -> 6시 반 목대 정문에서 픽업하기로 방과 후 교실 수업 중에 최기종 선생님 전화 주심. 에토 선생님 한일포차에 계시다고... 최기종 선생님 식당 예약 취소 (드릴 말씀 없습니다...ㅜㅜ) 관서 부부도 한일포차로 (계속되는 술자리...미안하다 관서야...) 장근헌 씨도 한일포차로 (좋은 일 생겼다고 한껏 고무된 모습...^^) 스케줄 무시한 에토 선생님 때문에 여러 사람 힘 빠짐. 이제 한국에 오시면 알아서 하시라고 말씀드림. 소맥 마.. 2013. 9.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