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river's Seat1 20121209 청소기로 시원하게 빨아내고 물걸레로 꼼꼼하게 닦는 청소를 하진 않았지만 정신없이 어질러진 건 대충 정리했습니다. 매일 공부하는 책들 매일 연습하는 책들 끝이 없는 공부...공부... 쥴리는 살이 쪄서 허리가 굵어졌습니다. 과자밥 포대를 자유롭게 먹도록 옆에 둔 까닭일까요? 통통이는 거의 변화가 없네요. 알아서 적당히 먹으니까요. 쥴리의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하루에 한 번 꼭 데리고 나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혹시 운동하고 밥맛이 더 좋아지는 건 아닐지... 운동 다녀와서 간식으로 고구마를 쪘습니다. 제가 먹는 것보다 견공들이 먹는 게 더 많습니다. 시래기는 삶아서 물을 빼는 중입니다. 내일은 널어서 말려야지요. 당분간 비 소식이 없으니 연탄 광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해초 미역국을 끓이면서 고추 한 개를 .. 2012.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