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het Atkins & Don McLean1 20130410 쥴리가 재활용품 모아둔 곳을 뒤져서 페트병을 꺼내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소주가 들어있던 것이었어요. 이렇게 자는 게 졸려서인지 술에 취한 건지 저는 모릅니다. 하여튼 미성년견이 소주를 마시는 건 좀 이르지요? 과자밥 메이커를 바꿨더니 잘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합니다. 그동안 좀 찐 것 같았으니 빼도 돼요. 매제네 식구가 명절에 주고 간 갓김치가 삼삼하게 익었습니다. 저는 생김치를 잘 먹지 않기에 계속 익혀두었죠. 지금은 덜어주기 아까울 정도로 잘 익었습니다. 새콤한 김장김치와 섞어 뜨거운 밥에 얹으니 총각김치 안 부럽네요...^^ 오늘의 뮤비... Chet Atkins & Don McLean -'Vincent' 2013.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