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KF-4D1 20130203 이모님과 전화로 건강식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화제가 현미밥과 샐러드, 생선구이로 이어지다 오븐 이야기로 끝났지요. 저는 낚시꾼이라 조금 신경 쓰면 혼자 구워먹을 생선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전갱이, 우럭, 고등어, 놀래미... 낚시가 잘 안 되면 시장에서 작은 조기 등을 사다 손질하여 말릴 수도 있고 그것도 싫으면 손질한 고등어를 주문해도 되지요. 사실 낚시 가는 경비와 시간, 노력을 생각하면 사다 먹는 게 편하고 저렴합니다. 칠면조를 굽는 커다란 가스 오븐이 제 로망이지만 도시가스가 없는 시골에선 사용하기 불편하고 마당에서 쓰는 흙 오븐은 아직 만들 기술이 없고 토스트를 굽던 전기 오븐은 용량이 작고 음...뭘로 하지? 가장 좋은 선생님은 '검색'이죠. '검색 선생님'이 알려주신 여러 정보를.. 2013.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