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Acoustic Alchemy4 20130813 가끔...세계 어디나 우리처럼 인터넷이 잘 될까? 생각해봅니다. 요새 다음메일도 업로드가 빨라져서 일부러 좀 더 빠른 메일로 가서 보낼 일이 없어졌지요. 예로부터 주야장천 다음을 응원하는데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경로를 보니 네이버가 반이 넘네요. 노트북의 팬소리 녹음되는 게 싫어서 PC 본체를 구석으로 옮기고 모든 연결선을 5m로 늘렸습니다. 아침에 배선하고 테스트하고 쥴리 밥 주러 갔습니다. 쥴리 밥 주다가 옥수수가 얼마나 익었나 궁금해서 몇 개 땄습니다. '은파' 믹싱 새로 하면서 삶았는데 맨 앞의 하나 빼고는 조금씩 덜 익었어요. 소금은 한 수저, 뉴슈가는 두 수저가 맞을 것 같아요. 소금 조금 더 넣었다가 짭짤한 맛이 되었어요. 땅에 수분이 없어서 그런지 옥수수잎이 누렇게 변해가던데 너무 늦게 심.. 2013. 8. 13. 20130812 가을이 오면 맘이 싱숭생숭해지면서 괜히 머얼리 시선을 두고 눈을 가늘게 뜨곤 하지요. '나 외로우니 좀 봐줘요...' 라는 메시지입니다.어젯밤에는 잠든 지 2시간이 채 못 되었는데도 너무 시원하길래 자다 일어나서 선풍기를 꺼버렸습니다. 담배 하나 붙여 물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밤벌레 소리가 들리네요. 아직 귀뚜라미가 울진 않지만 아주 예쁘게 우는 벌레가 있었습니다. "쓰르륵...쓰르륵..."청소하다 눈에 밟힌 아기 감자들입니다. 작년에 나온 큰 감자는 다 나눠드리고 아주 작은 것만 그냥 놔두었었는데 봄에 싹이 돋았길래 노는 땅에 심어줬지요. 시기도 좀 늦었고 땅도 좋지 않아서 기대도 안 했는데 나름 식구를 불렸더군요. 아주 작은 것까지 다 캐놨다가 오늘 쪄봤습니다. 소금을 조금 넣고 쪘는데 간이 딱 좋네요.. 2013. 8. 1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