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퇴직1 20210612토 음악하는사람이렇게산다 - 힘들 때는 쉬었다 가자 일단 퇴직(退職)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난주였다면 점심식사 할 시간이네요. 왜 집에 있냐고요? 맞아요. 10일에 일을 그만두었어요. 놀면서 지낼 만큼 숨겨둔 재산이 있거나 저축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직장을 그만둘 형편은 아니지만, 일이 점점 고되져서 몸이 버티질 못했거든요.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2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짧은 날들이었지만, 이천으로 이사도 했고 '물류배송'이라는 새로운 세계도 경험하면서 잘 지냈네요. 물류센터에 들어갈 때 붙이는 '요일 스티커' '목요일'로 멈췄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아침. 오후 9시가 넘으면 버스로 집에 올 수 없어서 트럭으로 퇴근하고 새벽에 회사에 반납했습니다. 근영심포니아파트 - 곤지암은 광주공영버스 곤지암 - 신둔면은 이천공영버스 한 번 갈아타고 백신 맞.. 2021.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