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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뵈이다3

20201010토 - 휴업 229일째 - 귀찮게좀하지마 Don't bother me 함께손잡고가도갈까말까할길을 쓸데없는데신경쓰느라인생을낭비하느니 나는프리하게살으련다 나중에울고불고땅을치고후회해봐야 이미버스는멀리가버린지오래니 모든건당신탓 똥먹는건당신취미니 조용히사는사람들한테권하지말고 특히 나 건드리지마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34회] 레임덕은 없다, 속근육 그리고 워커홀릭 스가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최배근 호사카 유지 김영대 신유진+장용진+신장식+양지열 이상훈+박동희+박문성+홍재민 박주민 박시영+윤희웅 ● 유튜브로 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유튜브 가기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2020. 10. 10.
20201009금 - 휴업 228일째 - 한글 사랑해 주세요 Please love Korean 내게는 꾸준하게 뭔가 한다는 게 가장 어려운 거 같다. 워낙 여러 가지 취미, 놀이에 손을 뻗어 놓아서 하나라도 섭섭하게 대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모자라는 거다. 한 우물 파는 게 정답이라고 배웠지만 이 사회가 그렇게 놔두나? 슈퍼맨이 되라고 부추기는 게 이 시대 자본가들 아닌가? 그래야 세 명이 할 일을 두 명이 하고 과자 부스러기 조금 더 얹어 준 다음 나머지는 자기가 챙기는 거다. 이 방법은 물건과 용역을 파는 시대가 끝나고 돈을 굴릴 데가 없어진 자본가들이 만들어낸 사기 수법이다. 금융파생상품도 모두 다 그런 맥락에서 개발되는 것이다. 나중에 땅을 치고 울 사람 주머니를 긁어 오는 수법이니까. 지금 아파트값의 반은 그들의 것이다. 내 앞으로 등기되어있다고 내 집이 아니란 말이다. 알간? .. 2020. 10. 10.
20201001목 - 휴업 220일째 - 한걸음씩만 앞으로 가자 Let's go forward one step at a time 뚜렷한 목적, 이유 없이 이렇게 오래 집에 있어 본 적이 없어서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사 또는 공부 둘 중의 하나인데 둘 다 돈 들어가는 일이다. 연휴 마치고 자치센터에 가서 쌀 좀 달라고 하고 임대료 지원도 알아봐야지. 모든 건 개천절날 판가름 난다. 이번에 또 개판 치면 죽창 들고 광화문에 나가야겠다. Sheryl Crow: NPR Music Tiny Desk Concert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U... 최배근 김영대 윤성은+김성훈 김경수 기모란 신유진+신장식+장용진+양지열 이상훈+박동희+박문성+홍재민 ● 유튜브로 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유튜브 가기 아래 존 ..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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