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도 시인이라 불리고 싶다1 20120910 내가 보는 세상은 내가 만든 영화라는 걸 아직 오르시는 분? ... "세상이 내가 만든 영화라고?" "너희가 만든 거지 같은 세상에 내가 살 뿐이야!" "정말이에요?" "그런 소린 처음 들어보네..." ... 솔직히... 자기가 만든 세상이라는 거 모르시죠? 내가 아는 만큼 만든 세상이라는 거 눈치 못 채셨죠? ... "어허! 왜 이래...난 알아!" 아신다고요? 정말? 정말로요? ... 만약 모르신다면... 좀 피곤하시겠어요. 답답하기도 하고요. 요새 혹시... 자주 짜증이 나거나 신경질이 많아지셨나요? 다른 이들이 하는 행동 때문에 화가 난 적이 많으신가요? ...... 몰라서... 화가 나는 거에요. 내 맘대로 되지 않거든요. 내가 모자란 건 인정하기도 싫고 금방 잊으려 하거든요.. 은폐한 사실은 .. 2012.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