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현문학축전1 이제 인사를 드려야... 지난 23일 가까운 분들과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어제 송년 모임까지 공식적인 모임은 이제 다 끝났네요. 서울부터 목포까지 고루 눈이 오셔서 산과 들이 풍성해 보였습니다. 내년 농사 잘되겠지요? 23일엔 거제의 검은호수님, 주영미님, 설진봉님이 모여 식사하고나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눴지요. 진봉이는 25일에 영화 더빙하러 본부에 다시 다녀갔답니다. 밤을 새우고 순창으로 갔는데...잘 다녀왔는지... 26일 오후, 목포에선 '제4회 김현문학축전'이 열렸고 오랜만에 남도 전역에서 오신 손님들과 함께했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 길을 떠났다가 오시지 못한 분들도 있었는데요. 저는 고속버스로 내려가서 편히 설경을 즐기면서 오갔네요. 27일엔 우리나라 곳곳에서 봉사하는 분들이 모였었는데요. 목포에서 올라와 바로.. 2010.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