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浪花節だよ人生は1 20121112 어젯밤은 뒤풀이를 마치고 바로 호텔로 올라가서 잠들었습니다. 호텔 산코에는 객실, 사우나, 가라오케, 빠찡코가 있어서 한국 찜질방처럼 저렴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아침엔 가와고에 시청을 방문한 부산문화재단 분들과 함께 가와고에 축제회관 구경을 했습니다. 축제에 나오는 수레는 높이가 8m 정도이고 맨 위층은 엘리베이터처럼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혹시 성을 공격하던 장비가 아닐까?...생각해보았습니다. 마츠리 관련 자료엔 우리 사자놀이와 비슷한 사자 그림이 있었습니다. 부산 분들이 가시기 전에 조금 이른 점심을 했지요. 백장 메밀국수집...백분의 어른? 영업시간이 짧군요. 원래는 낚시용품을 팔던 건물이라고 합니다. 광화문 미진의 단 메밀국수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일본의 소바는 살짝 싱.. 2012.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