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Sweet Lord1 20120513 관서가 아침 식사 초대함. 맛진 음식이 음주를 유도하지만 꾹 참음. 터미널에 정민이 배웅 감. 휴일에 예매 안 하면 상행버스 못 탐. 정민인 분당까지 표를 끊어놓았음. 남도에 정 붙이고 갔으려나? 법무사님 댁에 상 빌려 온 것 반납하고 광주 망월동 양희가 여는 행사장으로 출발. 묘지는 담양 가는 길목에 있었음. 영령들께 들려 드리고 싶던 꿈을 30년 만에 이룸. 사포리 이 원장님, 시인 정윤천님 부부, 설아다원 부부, 소리노리님, 작년 여름 기타캠프 왔던 혜선이... 함께 오래 있고 싶었지만... 신체 배터리가 방전 직전임. 함평 동생들이 함께 술 마시다 죽자고 전화 옴. 이미 죽어가는 상태니 오늘은 접자고 설득함. 남은 과일, 빵, 막걸리, 달걀후라이로 식사 후 바로 사망. 동물농장 통통이가 우주 닭(.. 2012.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