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사진일기

20201227일 휴업278일째 - 2020년 마지막 일요일 Last Sunday of 2020

by Gomuband 2020. 12. 28.
반응형

혼자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냉장고 크기는?

옛날부터 나오던 정사각형 미니 냉장고는 너무 작고

원룸에 많은 150L급도 냉동실이 너무 작아요.

 

외식을 많이 하면 작아도 괜찮겠지만,

나처럼 김치통, 각종 장류, 식빵, 채소, 만두, 고춧가루 등...

많이 넣어 놓고 사는 사람은 옛날 가정용 표준 250L는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잘 관리해도 냉장고 구석에는 잊고 지나간 아이들이 꼭꼭 숨어 있죠.

냉동실 문 앞에 메모하고 지우면 되는데

미니 칠판까지 붙여 놓아도 안 적게 되더군요.

그러니 설에 넣어 둔 떡국 떡이 있는데

또 떡을 사 오는 일도 가끔 벌어집니다.

 

코로나 때문에 먹거리를 많이 사다 놓았더니

다 넣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베란다에 두어도 되는 애들은 냉동실에서 꺼냈습니다.

베란다 온도나 냉장실 온도나 비슷하니까요.

 

냉동실에 있던 김 구워서 카레에 뿌렸더니

그럴듯한 맛이 나네요...^^

 

삼성 A31 휴대폰 사진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꽈리고추 삼겹살볶음 l 백종원의 백종원 레시피

 

 

삼겹살과 꽈리고추를 잘 활용하면 입맛 돋우는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쉽고 간단한 꽈리고추 삼겹살볶음, 같이 만들어 볼까요? 

===================================

꽈리고추 삼겹살볶음

[재료]

꽈리고추 150g (20개)
삼겹살 600g
대파 30g (2/3컵)
청양고추 30g (3개)
간마늘 30g (2큰술)
황설탕 30g (3큰술)
진간장 60ml (1/3컵)

[만드는 법]

1. 꽈리고추는 2cm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2. 청양고추는 0.2cm 두께로 잘게 썰어 준비한다.
3. 삼겹살은 1.5cm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4. 삼겹살을 프라이팬에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아준다.
5. 0.2cm 두께로 자른 대파 30g을 넣고 볶아준다.
6. 삼겹살의 색이 노릇하게 나면 프라이팬 안의 재료를 전체적으로 섞어 불 맛을 더한다.
7. 간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8. 재료를 한쪽으로 몰고 기름이 모인 곳에 진간장을 넣고 튀기듯이 볶아준다.
9. 삼겹살에 간장의 향이 입혀질 수 있게 골고루 섞으면서 눌리듯이 볶아준다.
10. 꽈리고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골고루 섞으면서 볶아준다.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든 분께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유튜브 가기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