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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01126목 - '백밥' - 이름 잘 지으셨네 "Baekbap" - Nice name

by Gomuband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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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동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말을 어떻게 할 것이냐

자막은 어떻게 넣을 것이냐

생각할 게 많지만,

내가 이거 해 봐야지 하고 고르는 요리 동영상은

많지 않은 재료와 간단한 조리로 가능한 것들이야.

 

수많은 재료와 여러 단계를 거친 요리가

맛있을 것은 자명한 일이지.

그래서 기본 재료, 집에 있는 재료,

냉장고에서 늙어 가는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아이디어에

눈길이 가네.

 

오래도록 새마을식당의 열탄불고기를 즐기는 이유도

항상 그 맛을 유지하기 때문인데,

요새 숯불 대신 가스로 바꾼 집이 생겨서 좀 아쉽다.

인건비 때문에 어려운 건 어디나 마찬가지니까.

 

새마을식당 식사메뉴에 주방에서 구운 '백밥'이 생긴 걸 몰랐다.

내가 구워지는 정도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상에 나온 후 한참 그대로 놓아두면 바싹 익을 것 같다.

다음에 테스트해 볼 것.

 

열탄불고기 / 이미지 출처 : 더본코리아
백밥/ 이미지 출처 :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웹사이트 바로 가기

www.theborn.co.kr/

 

더본코리아

SINCE 1993 20여 년, 한결같은 뜻으로 더본은 20여 년 외식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고객 여러분께 즐거운 식사를 전해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www.theborn.co.kr

 

대패 두루치기 '나만의 비법 소스' 알려드릴게요!

 

 

대패삼결살로 두루치기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나만의 비법소스들도 마구 공개합니다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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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삼겹살 두루치기

[재료]

대패삼겹살 1팩(600g)
파 채 1팩 (160g)
양배추 1/16통(150g)
통마늘 2/3컵(50g)

*대패삼겹살 간장 소스
 
진간장 ½컵(100g) 
정수물 약½컵(100g) 
맛술 약½컵(100g) 
황설탕 1큰술(12g)

*파채무침 초고추장 소스

굵은 고춧가루 5큰술(40g)
식초 4큰술(32g)
고추장 1과 1/2큰술(30g)
정수물 3큰술(30g)
황설탕 1과1/2큰술(18g)
참기름 2큰술(14g)

*볶음밥

밥 2공기
대패삼겹살 두루치기 적당량 
김치 적당량
김가루 적당량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볼에 황설탕, 맛술, 정수물, 진간장을 넣고 골고루 섞어 간장 소스를 준비한다.
2. 볼에 굵은 고춧가루, 황설탕, 식초, 고추장, 정수물,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초고추장 소스를 준비한다.
3. 양배추는 두께 0.3cm 정도로 얇게 채썰어 준비한다.
4. 파채는 가위를 사용해 길이 6cm 정도 먹기좋게 잘라서 준비한다.
5. 통마늘은 두께 0.5cm 정도로 편 썰어 준비한다.
6. 지름이 넓은 프라이팬을 강 불에 올리고 대패삼겹살을 올린다.
7. 대패삼겹살 위에 간장 소스를 둘러 부은 후 마늘을 넣는다.
8.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파채와 초고추장 소스를 골고루 섞어서 파채 무침을 만들어 준비한다.
9. 젓가락으로 대패삼겹살을 뒤적이면서 고기의 빨간기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익힌다.
10. 두루치기의 국물이 자박한 상태에서 대패 삼겹살 위에 파채 무침을 골고루 펼쳐서 올린다.
11. 가스버너 위로 프라이팬을 옮겨 중 불에 익히다가 집게와 주걱을 사용해 파채무침과 대패삼겹살을 골고루 섞으면서 볶는다.
12. 두루치기의 국물이 졸아들면 약불로 줄여 볶으면서 먹는다.

[볶음밥 만드는 법]

1. 대패삼겹살 두루치기를 먹고 남은 양에 김치를 넣어 가위로 잘게 자른다.
2. 주걱을 사용해 볶다가 밥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 후 참기름, 김가루를 뿌려 골고루 섞어 볶음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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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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