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이 밀어줬었다.
너 방송작가 될 수 있다고.
그래서 국회 앞 방송작가 교육원에 들어갔었다.
중간에
사건맨 두둔하다 나도 그만뒀다.
글재주?...
처음 고백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잘 못 써서 그렇지
내게 글재주가 있는 게 아니다.
조금 생각하고 쓰니까 돋보였을 뿐.
모든 게 다 그렇다.
열심히 할 뿐이다.
뜻을 둔 곳이 많아서 천천히 가다 보니
환갑이 지났네.
도대체 나는 언제 히트 치노?

상현동 누나가 주신 시골 된장으로 국 끓이다.
[Sub] 정말 '크리미'해요. 집에서 간단하게 색다른 오므라이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해드실 수 있는 집밥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달걀이 소스랑 만나서 아~주 부드럽습니다! 
============================ 
오므라이스 
[재료] 
* 소스 
밀가루 1큰술(10g) 
식용유 2큰술(15g) 
케첩 2큰술(30g) 
간장 2큰술(20g) 
황설탕 1.5큰술(15g) 
식초 1큰술(10g) 
물 1컵(180g) 
소고기다시다 1/3큰술(3g) 
* 볶음밥 
양파 1/6개(30g) 
당근 ¼컵(20g) 
밥 1공기 
간장 1큰술 
미림 2큰술 
식용유 2큰술 
후추 
* 달걀옷 
달걀 3개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법] 
* 소스 
1. 프라이팬에 식용유, 밀가루를 넣어 갈색빛 나게 볶는다. 
2. 색이 나면 물을 넣어가면서 루를 풀어준다. 
3. 덩어리가 다 풀리면 케첩, 간장, 황설탕, 후추를 넣어 농도 나게 끓인다. 
4. 식초를 넣고 섞어 마무리한다. 
* 볶음밥 
1. 양파, 당근은 잘게 다져 준비한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을 넣어 볶는다. 
3. 채소가 익으면 한쪽으로 밀어둔 후 간장, 미림을 넣어 눌어붙게 한다. 
4. 간장과 채소를 함께 볶아주고 밥을 넣어 볶은 후 후추를 뿌린다. 
5. 밥을 밥공기로 모양을 잡아 완성 접시에 담아둔다. 
* 달걀옷 
1. 달걀을 그릇에 담아 풀어둔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이 되면 달걀물을 넣는다. 
3. 스크램블 치듯이 저어 반숙으로 익힌다. 
4. 완성 그릇에 담아 둔 밥 위에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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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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