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판은 아닌 것 같은데
폴 사이먼 1973년 실황 앨범이 중학교 시절부터 곁에 있었어.
물론 사이먼 앤드 가펑클 정규 앨범도 좋지만,
이 판은 라이브에 함께한 Urubamba와 Jessy Dixon Singers 덕분에
폴 사이먼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주지.
이후의 라이브에서는 이런 소리를 들려준 적이 없거든.
아래에 유튜브에서 한 곡 링크했어.
며칠 전부터 70년대 향수에 젖어서
샘터도 찾아보고
옛 음악도 들었는데,
오늘은 '리더스 다이제스트'까지 생각났어.
그 시절 버스정류장 신문가판대는
신문, 주간지, 성인만화, 껌, 가치 담배, 과자, 휴지, 음료수...
없는 게 없는 잡화상이었지.
난 백 원에 몇 개 주던 미제 캐러멜 광팬이었는데
먹는 데만 신경 쓰다 보니 상표를 모르겠더라고.
Kraft였나?
...
찾았다!
그저 그냥~ 블로그 바로 가기
[Paul Simon Live Rhymin'] American Tune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with Urubamba and the Jessy Dixon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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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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