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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곡을 정리하다
3/4박자와 6/8박자에서 혼란이 생겼다.
여태까지 나온 노래 중에도
3박자의 틀을 가진 많은 곡을
6박자로 표기한 게 아닌지...
의심이 간다.
표기는 자유지만
작곡가를 만나 오리지널을 들어보지 않고는
4분음표로 쿵작작이 맞는지
8분음표로 늘려서 6박자 두 묶음이 맞는지
알 도리가 없다.
웹에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답변을 찾았다.
지하철 바닥 가운데
카펫 넓이의 색이 다른 부분이 있다.
지금 내 발이 이 선을 넘어가 있다면
얼른 거두심이.
좌석 쪽에도 충분한 공간이 있잖아욧!
매일 하는 결심.
출근하자마자 일기 쓰고
우쿨렐레 연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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