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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121208

by Gomuband 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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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일기 다 쓰고 나니 맥이 탁 풀린다.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 버린 느낌이 들었다.

鳥の海小學校 유치원생이 부른 것만 다시 믹싱. 

밖엔 눈이 조금씩 종일 내렸다.
판매장에 있던 기타들을 방으로 옮겼다.
판매장 온도가 냉장고보다 차가워졌기 때문이다.

무청 시래기를 건져 맛을 보니 아직 간이 덜 배었다.
하루 더 담가두었다가 삶아야겠다.

연탄을 어디에 쌓아야 하나...
바람이 몰아치는 곳은 피해야 하는데...
마땅한 자리가 없다.
쥴리 옆에 쌓으면 검둥개가 되겠지?
눈 녹고 땅이 말라야 연탄이 올 텐데...

낮잠 실컷 자고 일어나
우쿨렐레 치면서 영화 봤다.
일본영화 보면서 우쿨렐레를 치면 샤미센 느낌이 나네.

 

오늘의 뮤비...

Kyu Sakamoto (坂本九) - "Sukiyaki (上を向いて歩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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