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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120808

by Gomuband 201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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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도는 소리가 가득한 고물에선 기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배를 타야 하는 여행에서는 무조건 우쿨렐레.
에토 선생님께 코드를 몇 개 가르쳐 드렸다. 

의용소방대는 육지에서 쓰던 소방차를 물려받았나 보다.
낡았건 녹슬었건 물만 잘 뿜어주면 된다.
오랜 소망이었던 소방차 타보기. 

재작년에도 여기서 캠프를 시작했다.
도초 작은도서관. 

보리 형은 금방 우쿨렐레를 재미있게 다루신다. 

어디 가나 어린이에게 외국인은 관심의 대상. 

잠시 꿀맛 같은 낮잠. 

드디어 '망각의 길'에 다시 섰다.
비금의 '이세돌 기념관' 

뭐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건 버릇이다. 

마르코는 1학년. 

누나는 보연이.
개그맨 이수근씨 집안.

연극 하나 만들어서 발표하고
시원하게 잠듦.

오늘 만든 노래 가사
'싫어요 안돼요 짜증나요 대신
좋아요 돼요 기쁘다고 말해봐요...짠짠!'

 

 

오늘의 뮤비...

The Corrs - 'Unplug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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