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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120119

by Gomuband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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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일어나 담 옆에 쌓인 쓰레기 청소 시작.
말끔히 치우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창문 찾아다 달음.
방충망 방향을 밖으로 하면 덧문이 걸린다.

관서와 한잔하고 쓰러져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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