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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허했었는데
지방 가는 일이 생겨서 위안이 됩니다.
새벽차 타고 가면서
우리 국민들 얼굴 좀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이제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계실지...ㅜㅜ
울산시노래패 '울림'의 12번째 공연입니다.





                    
        지방 가는 일이 생겨서 위안이 됩니다.
새벽차 타고 가면서
우리 국민들 얼굴 좀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이제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계실지...ㅜㅜ
울산시노래패 '울림'의 12번째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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